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툼바 전투 (문단 편집) == 여담 == 종군신부였던 프란시스코 데아귈라르(Frnacisco de Aguilar)와 사령관인 [[에르난 코르테스]] 자신의 기록에서 시우아코아틀은 분명 '코르테스가 죽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당시 졸병이었고 은근히 코르테스를 디스하는데 일가견이 있었던 베르날 디아스 델 카스티요(Bernal Diaz del Castillo)는 부관이자 기병이었던 후안 데살라망카(Juan de Salamanca)가 시우아코아틀을 먼저 발견해 그를 죽였고, 이윽고 같이 돌격한 코르테스에게 시우아코아틀의 상징기를 전달해 주었다고 전한다. 흔히들 오툼바 전투를 [[아즈텍 제국]]의 운명을 가른 전투로 평가한 사람들이 있는데, 실상은 슬픔의 밤 이후 아즈텍 쪽으로 급격하게 쏠린 전력차가 오툼바 전투 이후 그나마 비등해진 것이었다. 아즈텍 제국은 비록 오툼바에서 패전했지만, 물량은 계속해서 뽑아낼 수 있었으며, 실제로 오툼바 전투 이후로도 코르테스의 원정군은 수만 명의 아즈텍 전사들 및 그 동맹도시들과 싸워나가야 했다. 물론 대국적으로 보자면 이 오툼바 전투만큼 코르테스가 핀치에 몰렸던 전투가 없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아즈텍 제국의 운명을 결정지은 것은 맞다. 이후로도 아즈텍은 지속적으로 물량을 뽑아내지만, 코르테스도 그런 아즈텍에 맞서 충분히 준비한 상태로 전투에 임하게 되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